허지혜 (2024-05-16 08:09)

1년정도 맡아주실 분 찾습니다ㅠㅠ 시골 마당에서 키우다가 1년전에 부득이하게 서울 다세대로 이사를 왔어요. 계단 난간쪽에서 키우는데 택배원이나 낯선 사람을 보면 짖어서 위아래 주민들이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요… 경찰만 대여섯번 왔다갔어요ㅠㅠ ​ 혈통 족보있는 토종 풍산개예요. 아직 두살도 안된 아이라 활발하고 성격도 너무 순하고 착해요. 똑똑하고 말도 잘 듣구요. 집도 잘 지키고 목청도 좋아요. ​ 사료값이나 강아지케어하는 비용은 따로 드립니다.. 지방에 계신 분도 괜찮아요. 꼭꼭 연락 부탁드려요ㅠㅠㅠ

김정훈 (2024-06-25 18:18)

허지혜씨. 전화번호 남기셔야 전활하죠.